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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그림자 비급이라 불리는 고대의 닌자 기술은 무려 200년 동안 그 사용이 금지되고 있었다. 그러나 이 금지된 기술은 한 이단자의 손에 의해 다시 부활했고 평생 그 사내를 옭아매었던 것들을 모조리 깨뜨리게 도와주었다. 자신을 가르치고 키워준 스승과 한때 자신이 몸담았던 문파를 거역하고, 세상의 균형을 수호하고자 했던 과거의 사명을 완전히 잊어버린 지금. 새로운 문파의 수장이 된 제드는 그림자 지식을 받아들이는 이들에게 힘을 부여하고, 이를 거부하는 무지한 자는 가차 없이 베어 버린다. 고아였던 제드는 당대 최고수의 손에 키워지면서 닌자 무술을 배우게 되었는데 수련생 중에서 제드와 실력을 겨룰 수 있을 만한 인물은 사부의 친아들 쉔이 유일했다. 둘의 ..
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무기의 달인을 자처하는 잭스는 수수께끼에 둘러싸인 무술가이자, 빼어난 실력, 날카로운 독설로 이름 높은 용병이다. 세상의 거의 모든 무기를 독보적인 수준으로 다루지만 그는 가로등 같은 일상 소품을 들고 전투에 임한다. 이는 상대에게 실력 발휘할 여지를 주고 싶어서라고. 단편소설 잭스는 손잡이가 긴 창을 무릎에 걸친 채 다리 한가운데 앉아 있었다.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때와 비교해 데마시아는 거의 변한 것이 없었다. 데마시아는 국경 수비에 철저했고 그 덕에 꽤 쓸만한 전사들을 배출했다. 잭스는 짐짓 아무렇지 않은 척 읊조렸다. “흥! 모두 쓸데없는 짓. 조금만 기다려라. 부드럽게 빛나는 내 가로등에 묻은 너희들의 피를 닦아내 줄 테니!” 그러고는 비에..
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룬테라의 돌풍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지닌, 그러나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잔나. 그녀는 이제 폐허가 되어버린 자운을 지키는 바람의 정령이다. 그런 그녀를 두고 떠도는 이야기는 많다. 그중에서 가장 그럴듯한 설은 바로 수호신으로서의 잔나. 악천후 속에서 폭풍우를 뚫고 나아가며 부디 순항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룬테라 선원들의 간구 속에서 등장했다고 여기는 것이다. 사람들은 잔나가 남다른 애정으로 자운의 선원들을 보호한다고 믿었다. 잔나와 자운, 이 둘의 관계가 결코 뗄 수 없을 정도로 가까워진 데에는 바로 이러한 사연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 결과 잔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자운 사람들에게 있어 마치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런 그녀가 ..
많이들 기다리시는 것 같아.. 무리해서 오늘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티스토리 운영하면서 한 글에 댓글이 이렇게 달린건 처음이네요 ㅎㅎ 각설하고 시간 관계상 바로바로 진행하겠습니다!! 2018/02/11 - [IT 개발 탭/암호화폐 - 블록체인] - [암호화폐] 나만의 가상화폐 만들기 - 1. 환경설정 - (1) 가상머신 다운로드2018/02/11 - [IT 개발 탭/암호화폐 - 블록체인] - [암호화폐] 나만의 가상화폐 만들기 - 1. 환경설정 - (2) 가상머신에 우분투 설치하기2018/02/11 - [IT 개발 탭/암호화폐 - 블록체인] - [암호화폐] 나만의 가상화폐 만들기 - 1. 환경설정 - (3) 우분투 설정 일단 위 포스팅을 모두 따라하셨다는 가정하에 진행하는 포스팅이오니, 확인해주..
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크는 화학공학 지층을 따라 흐른 독성물질이 자운의 지하동굴 깊은 곳에 위치한 웅덩이에 모여 만들어진 생명체이다. 이처럼 변변치 못한 태생에도 불구하고 자크는 원시적인 진흙의 상태에서 지성을 갖춘 존재로 성장했다. 그는 자운의 배관 속에 살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거나 자운의 망가진 기반시설을 재건하기 위해 이따금 모습을 드러낸다. 자운의 어린이들이 자크를 처음 만난 것은 오수 연못에서 물수제비를 뜨며 놀 때였다. 아이들이 던진 돌 중 일부가 되돌아왔던 것이다. ‘되돌아오는 연못’은 자운의 지하동굴 지역 거주자들 사이에서 유명해졌고, 마침내 어둠의 화학공학 연금술사들의 관심을 끌기에 이르렀다. 거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연금술사들은 연못의 물을..
결혼한 지 1년 조금 안된 새댁입니다저랑 남편 29 동갑이에요 어머님께서 하도 안온다고 잔소리잔소리 하셔서(둘다 쉬는날이 일주일에 하루 뿐이라 그 날 정도는 쉬고 싶어서 잘 안가는 건 사실입니다. 결혼하고 명절 제외하곤 한 번 간게 전부에요)남편이랑 어제 쉬는날 맞춰서 시댁 가기로 했었는데남편 공장에 중요한 일이 생겨서 남편이 못가게됐어요 혼자 가긴 죽어라 싫었지만이미 간다고 말을 해버린것도 있고남편이 사정사정해서 알겠다고 혼자 집을 나선게 화근이었네요 도착 5분전에 마트 지나가면거 혹시 필요한거 있으시면 사가려고 전화 드렸어요처음엔 괜찮다고 사양하시더니 남편 없이 저만 간다니까 휴지랑 고무장갑좀 사다달라고 하시더라고요이 때부터 좀 찜찜했지만 그러려니하고 부탁받은걸 사들고 갔어요 도착하자마자 밥 차려놨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