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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오늘 아침에 외삼촌과 제 동생에게 다시 들은 이야기입니다 제 동생이 예비군 첫 동원 훈련이 강원도에 잡혀서 외삼촌집에서 자고 아침에 출발하려고 했습니다외삼촌이 자식이 없어서 우리를 아껴주시거든요. 거의 친자식과 진배없을 정도로외삼촌은 사단장 임기 후 육본에서 근무하던 시절이었죠 계급은 육군 소장입니다 외삼촌도 마침 강원도에 부대방문이 있어서 태워주마라며 같이 2성번호판도 떼고 갔답니다차에서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도착지에 이르니 시간이 좀 늦어졌답니다다시말해 제 동생과 외삼촌 사이에 소장 모자와 예비군 모자가 나란히 앉아있었단 소리죠 부대 입구에서 전투모 쓰라는 말에 가방에서 모자를 꺼내는 순간,,가방 속에서 별 두개가 반짝반짝거리고 있었답니다 제 동생이 헉~ 하면서...젓됐네~~멍하니 서 있다가 ..망설이..
내가 고딩때 괴롭힘 많이 당해서 우울증 때문에 대학도 못가고 알바만 전전하다가 20살 된지 3개월만에 아 진짜 남자가 되야겠다. 정신좀 차려야 겠다고 해서 3월군번으로 군대로 갔어. 많이 힘들었는데 자대배치 받고 그냥저냥 욕좀먹으면서 군생활 하는데 7월군번으로 나 괴롭히던 일당중에 한명이 딱 내 후임으로 들어온거야 와 씨1발.... 한두달 차도 아니라 4개월 차이니까 맞먹기도 힘들고 이거 그냥 이놈 조져야겠다 싶었지. 이놈이 나보고 선임들한테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소개했는데 속으로 동창은 무슨.... 넌 뒤졌다 하는 생각밖에 없었어. 어쩌다가 둘이 있게 됬는데 앞으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나한테 충성을 하는데 씨1발 난 그 비실비실 웃는모습이 너무 싫었던거 그냥 그자리에서 싸다구 3방을 날리고 니가..
편의상 음슴체로 씀 필자는 공군을 나왔음 지금 쓰려는 병사는 지금 생각해도 기가찬놈임 얘는 2011년 12월에 우리부대에 왔음 내가 막 상병을 달고 뿌듯한 기분으로 나름 편한생활을 시작하려던 찰나엿음 하지만 신병이 오기전부터 소문이 별로 안좋았음 왜냐면 원래 신병을 받을 티오가 아닌데 아빠가 어거지로 티오를 만들어서 꾸겨넣은거임 얘 아빠가 공군 준위였는데 신병이 오기 얼마전까지 우리부대에 있었음 그러다가 횡령한거 걸려서 다른부대로 전속갔음 여자저차해서 결국 신병이옴 그런데 온건 신병이 아니라 병1신이었음... 오자마자 부대원 모두에게 극딜을 시전함 1. 선임이 신병한테 부대원들 비상연락망을줌 이름과 기수 사무실 연락처등등이 써있는 종이였음 외우라고 절대 강요안함 그냥 있으면 편한 종이임 대신 간부한테 걸..
안녕하세요 저는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28살 여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요즘들어 이 남자랑 결혼해도 정말 괜찮은 걸까 생각이 들어 많은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입니다. 저와 제 남자친구, 제 신랑될 사람은 1년전에 만나 알콩달콩 사랑하다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말 제게 잘 해주고 착한 남자입니다. 근데 이 착함 떄문에 결혼에 차질이 생길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정말........ 남자친구에게는 대학교시절 만났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불의의 사고로 이세상 분이 아니시지만, 남자친구가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자분이시고, 저도 그분에 대한 악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분을 사랑했던 만큼 나를 사랑한다는 것도 믿고, 또 제가 그 분..
8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와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상견례도 마쳤고요. 제 남자친구는 예전부터 조금 특이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남들하고 생각하는 것도 좀 다르고 자기만의 세계가 강한 사람이거든요. 취미가 독서 그리고 글쓰기인데 작가가 꿈이라며 요즘 저와는 대화도 거의 안하고 퇴근하면 항상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전부터 제가 자신의 글을 좀 읽어 줬으면 하길래...읽고 나름 덧글도 달아주려고 블로그에 글들을 읽기 시작했어요. 자신의 감정들...저에게 표현하지 않고 글에 담았더라고요. 저와는 전혀 그런 것들에 대해서 대화하지 않고 블로그에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사실 조금 섭섭했지만 몇몇 글들은 저에게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글 중간에 지나가는 말로 제 음식은 자신의 입에 맞지 않고 자신이 만..
아무래도 여기가 여자분들도 많고 결혼생활도 오래 해보신분들이 많아서 여기에 씁니다. 제목 그대로 ; 연애하고 있는 애들이 더러워보여요. 질투는 아니예요. 제 스스로가 연애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고 외롭다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남자 자체를 별로 안좋아 합니다. 아이돌? 배우? 팬질 한번도 안해봤고 원빈을 보고도 '어 잘생겼네' 하고 끝입니다. 남자 '친구' 는 있어도 '애인' 은 한번도 만들어본적 없네요. 만들고 싶지도 않고. 제가 성격이 모난건지 보수적이여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특히 남자 여러번 갈아치우는 애들이나 진도 빨리 나간애들 보면 그냥 직업여성....그 ... 몸파는 여자같아 보여요. 굉장히 싸보여요. 친구 한명은 완전 클럽 죽순이 수준입니다. 제가 클럽다니는 여자도 싸보여서 안좋아하는데; 지..
카톡남김말이 한친구 눈에 거슬렸나봅니다 할말있다고 말걸더니.. ㅇㅇ아.. 너 왜이렇게 남김말을 자주 바꾸냐? 사람들한테 뭘 말하고 싶은건데 대체? 사람들이 널 부러워하길 바라냐? 그런걸로 부러워할거같냐? 그렇게 사사건건 자랑하고싶냐? 찌질하게 카톡만하니? 정말 이렇게 왔어여.. 다다다다.. 자기 할만만.... 이 친구말고 남편 그리고 다른친구들과 얘기하면서 제가 남긴말은요 ㅇㅇ(친구이름)이랑 급만남 ㅋㅋ 케익맛있다 꽃등심맛나 야구장고고싱 야구장 치맥 좋아 ㅋㅋ 남편이랑 꽃구경간다 ㅋㅋ 아이스커피한잔 콜? 벚꽃구경감ㅋㅋ 함께하자 아싸 나도 드뎌 dslr ㅠㅠ 대략 이렇구요.. 뭐 맛있다 이런얘기가 대부분이였구요 ㅜㅜ 짜장면먹고싶다 아이스티맛있다 이런거요 그렇다고 제가 1시간에 한번 2시간에 한번 이렇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