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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글의 두서가 없어도 이해해주시고조언 부탁드릴게요 ㅠㅠ 주변 여자인친구 한테 물어보니까 여기에 글을 써보라고 해서 고민끝에 씁니다. 저에겐 요즘 가장 큰 고민이 있는데요 그게 바로 형의 여자친구입니다 저는 26 형은 29 형 여자친구는 23입니다. 다른 문제가 아니라 형 여자친구가 저희 집에 살아요... 한달 30일중에 23~25일 정도 퇴근 후에 집에와도 쉬는 것 같지도 않아요 형 방에만 있으면 그나마 또 괜찮을텐데 티비본다고 하루종일 거실에 있어요 샤워 할때도 불편하고 그냥 집에 있는거 자체가 너무 불편합니다 더 놀라운건 집에 사람이 아무도 없을때도 저희집에 번호 누르고 들어와서 에어컨키고 라면끓여먹고 밥해먹고, 물론 설거지도 안해요 이게 정상적인건가요 ㅜㅜ? 다들 그러는건가요? 제 여자친구는 매일 같..
안녕하세요. 29살 여자고요.본론만 말씀드릴게요. 제목처럼 남친 부모님께 교제 사실 알리러 갔다가 펑펑 울며 남친 뺨때리고 헤어지고 오는 길이에요... 제 직업은 고등학교 교사고 남친은 평범한 회사원이에요. 월급은 아직 비슷비슷하구요.. 사귄지는 1년반 됐고요..(+추가해요. 제가 직업을 굳이 굳이 밝힌 이유는 남친 부모님께서 제가 편부모라는 사실이 아니면 굳이 저를 미워하실 이유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밝힌거에요. 이 부분이 자작의 근거가 된다니 속상합니다 ㅜㅜ) 저는 원래 결혼 하려고 마음을 딱 먹고 결혼 승낙 받으러 가는 거 아니면 남친 부모님을 딱히 뵈고싶지 않다고 생각해왔어요. 그런데 사귀는 걸 남친 부모님도 아시고 나이도 나이인지라 그쪽에서 절 한번쯤 보고 싶어 하시다보니 제 마음처럼..
우선 방탈 죄송해요ㅠ 안녕하세요 요 며칠 계속 신경쓰여서 출근길 버스안에서 글올려요 저희 직장은 여자 직원만 17명이에요 직원들끼리 사이도 좋구요! 여자들만 있고 휴가는 전체적으로 다같은날 쉬는게 아닌 날짜 맞춰서 3일씩 쉬고 연차있으면 합쳐서 써도 되구요~ 휴가를 전 괌으로 일찍이라면 일찍? 8월 초에 다녀왔어요ㅋ(연차 붙여서 4박5일로) 그리고 저희 직장은 휴가 늦게가는 직원은 9월 초에도 있어요! 저는 원래 제 물건에 집착이 있어요 누가 제물건 빌리거나 하는거 싫어해요. 옷, 화장품( 얼굴쿠션, 립스틱, 틴트....) 얼굴 쿠션 빌려달라는 직원들 진짜..싫어요 찝찝하구요. 빌려달라는게 이상하다 생각해요 전. 립스틱이나 틴트 새로 사서 바르고 출근하면 그거 뭐냐고 자기도 발라보겠다며..그러면서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