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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임신 7개월에 육아휴직중이에요 시아버지 근무지 변경으로 다른지역으로 가셨구 시어머니와 같이 삽니다3개월쯤 되었어요 시어머니가 저희집 오시고 나서 친구들도 없고 집에만 있음 심심하다고 집근처 마트에서 5시간 캐셔로 일하고 계세요 시어머니가 솔직히 저의 살림을 만족 못해하세요눈치보이지만... 크게 터치하신적 없구요조금 잔소리하시는 정도예요 청소나 빨래는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계세요요리는 부엌살림은 제것이라고 건들이지 않으시구요 근데 남편은 그게 혼자 못마땅했나봐요 시어머니가 캐셔로 버시는돈이 얼마 안되는데그걸로 생활비도 보태고 계시고ㅠ하도 주신다고 해서 받긴 받는데 그냥 저축해놔요 거기에 집안일도 해야겠냐 하면서 저보고 니가 좀더해라하는데저도 제가 다하고싶죠.. 몸만 안무거우면...툭하면 다리에 쥐..
말이 필요없습니다... 2011년도 수능 성지가 된 글이죠... 미래에서 오셨거나, 아무런 통신장비의 반입이 안된다는 수능출제 위원 사무소 봉사활동자인가요... 너무 정확히 맞춰버렸죠...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311335
제가 이상한건지 의견을 듣고싶어요. 모바일이라 간단하게 쓸게요. 30대여성으로 부모님과 함께살고 자영업하고있어요.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명절 당일 제외하고 쉬는날 없이 일해요. 가끔 엄마가 대신 가게봐주시면 낮에 일보고오고 한달에 두번정도는 저녁 외출해서 사람들 만나요. 알바는 쓰지않고 알바비대신 가끔 봐주시는 엄마께 용돈 넉넉히 드리고요. 1살이라도 젊을때 많이 벌어놓자는생각에 안쓰고 안놀고 일하는데 제가 아끼지않고 돈쓰는게 모텔 대실이에요. 가끔 피로가 쌓여 쉬고싶을때 번화가 모텔촌? 에 제일 좋은곳. 제일좋은방에 낮에대실잡고 쉬어요.혼자 스파하며 맥주한잔하고 깜깜해서 잠도잘와 한 4시간정도 푹쉬고 와서 다시 힘내서 일하는거죠. 물론 낮에가고요.자주는아니고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정도.집에는 아버지..
여자들의 성감대를 물어보는 설문 조사 결과를 보고 남긴 댓글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성지가 된 이유가 저 뿐만이 아니라는거죠 뒷북 레전드 한번 보고 가세요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7289
... 역시 예상을 빗나가버리는 오유 유저들... 짤만 봐도 다음 댓글들의 지원사격이 눈에 그려지네요 ㄷㄷ 해당 댓글 내용이 팩트인지 아니면 새로운 레전드를 위한 창의력 대장의 작품인지는 모르겠지만..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86056
유명한 짤이죠... 그리고 그 짤들의 모음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오유의 한 유저가 "올ㅋ"하는 짤좀 주세요 ㅠㅠ 하면서 올ㅋ 짤들이 남발하게 되는데요 심지어 엑박까지 때립니다 ㄷㄷ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57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