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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보니깐 남편분의 식탐글이 있네요.완전 내 얘기다 란 생각이 들어 집중해서 읽다 보니제 얘기도 쓰고 싶어 져서 씁니다;; 저는 이혼까지 했습니다.뭐 그런걸로 이혼 하냐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당해보지 않고는 그 심정 이해 못합니다.단순히 식탐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저에 대한 배려나 아낌;; 같은게 전혀 보이지 않고이건 뭐.. 남보다 못하다고 느겼으니깐요. 저의 경우는 보통 식탐글에 나오는 진상짓도 대부분 겪었구요.결정적으로 제가 정이 떨어지다 못해감정이 식는다 란 말을 절감하게 되어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일이 있었는데요. 그날은 명절 당일이었고 전 몸이 너무 안좋아서 시댁도 친정도 가지않고집에서 쉬고 있었습니다.전날 자기집에 내려간 남편이 명절 당일 오후에 집에 돌아왔구요.전..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주부입니다. 남편과의 다툼끝에 남편이 저보고 제정신이 아니라면서 인터넷에 글을올려보라고넌 돌팔매질 맞을거라고 하며, 제 잘못을 일깨워 주겠다고 하더군요. 남편과는 9살 차이가 나고, 제가 20살때 알바를 하던 곳의 사장님이었습니다.당시 남편은 조그만 호프집을 열었었고 전 그곳에 알바생으로 들어간게 인연이 되어 3년 연애 후,결혼을 하였습니다. 당시 전 전문대를 막 졸업한 터였고, 결혼하기엔 어린나이었지만,남편과의 나이차가 많았기 때문에 시댁쪽에서 결혼을 서둘렀습니다.저희집에서는 처음에 나이차이때문에 반대가 심했지만 남편의 생활력과 듬직한 모습에결국 허락을 하셨습니다. 결혼준비를 할즈음, 남편은 가게를 아는 지인에게 넘겼고 고향(경상도)에 가서 자리를 잡고 싶다고하였습니다. 저는 ..
안녕하세요 판이라는 곳을 모르고 살았던 30대 아줌마예요 오늘 친구를 만나 주말에 있었던 일을 얘기하다 친구가 이곳에 글을 올려보라해서 글을 쓰거됐네요 친구는 재미있다 하는데 제가 글재주가 없어 재미있을지 모르겠어요 제목도 친구가 정해준거예요 일단 저희 시어머니...... 말로 사람 여럿 죽이셨을법한 분이세요 비아냥 비교비교 정신고문하는 그런분이셨지요 그리고 독실한 기독교셨어요 전 무교;;;; 1.결혼부터 얘기하면 저희집이 좀더 여유가 있고 제가 사회생활을 더 일찍시작해 모아놓은돈이 있기에 제가 좀더 많이 했어요 시댁에선 보태준거 없었고 돈을 같이 합쳐 결혼준비를 했다하지만 제가 전세 신랑이 혼수정도 했네요 어쨌든 상견례자리에서 예단 예물 없기로 했고 그래도 취업한지 얼마 안되는신랑 예복명분으로 저희 부..
시어머니 나이 60대 초반. . 제 나이 30대초반. . 결혼 1년차. .2세 준비중이나 아직 소식없음. . . . 안녕하세요. . 고민이 있는데 말할곳이 없네요. . 현재 시어머니께서 신부전증으로 투석중이신데요. . 투석을 오래하면 오래 못산다고 하길래 신장이식 대기신청을 하고온 가족이 적합성 검사를 받게 되었어요 근데. . 적합성 검사땐 시부모님도 미안해하시고 신랑도 미안해하는걸솔직히 난 피붙이도 아닌데 설마 내가 맞을까 하는 마음으로 한것이기도하고 시부모님이 저한테 잘해주셔서제가 정말 좋아하기도 했고 집안이 약간 초상집 분위기라 내가 안하면 안되겠길래 깊이 생각치않고 신랑한테도 내가 맞으면 내 신장 떼어 드리겠다 큰소리 팡팡 치면서 한거라 신랑은 정말 고맙고 미안해했거든요근데. . 진짜 정말 설마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