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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식당운영 하는 자게이랍니다 저희 식당이 대로변에 있고 뒤로는 마을이 주차장을 막을수없는 구조 입니다 만차시 거의 40대이상 주차 할수있습니다 이만한 크기에 펜스없이 쓰다보니 별의별 사람들이 많아요 불륜, 종량제봉투 투척, 똥싸게, 개버리고간년, 등등 차를 주차하고 말없이 몇시간씩 대놓는 사람은 정말 많은데 제일 얄미운인간들이 근처 골프장간다고 각자 차 몇대씩 끌고 와서 연락처도 안남기고 한대에 몰아서 가는 쓰레기들 뭐 막고 싶어도 막지를 못해 그러려니 하는 편인데!! 그러던 어느날 아줌마 4명이(차는총3대) 식사를 하고 나가더군요 마침 밖에 할일이 있어 저도 나갔는데 이아줌마들이 골프백을 그랜져 한대에 옮기더라구요 그리고는 모두 그랜져 타서 갈려는차에 손님 이차들 이쪽에 주차 하시면 안돼구요 저 앞쪽에 ..
밑에 보니깐 남편분의 식탐글이 있네요.완전 내 얘기다 란 생각이 들어 집중해서 읽다 보니제 얘기도 쓰고 싶어 져서 씁니다;; 저는 이혼까지 했습니다.뭐 그런걸로 이혼 하냐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당해보지 않고는 그 심정 이해 못합니다.단순히 식탐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저에 대한 배려나 아낌;; 같은게 전혀 보이지 않고이건 뭐.. 남보다 못하다고 느겼으니깐요. 저의 경우는 보통 식탐글에 나오는 진상짓도 대부분 겪었구요.결정적으로 제가 정이 떨어지다 못해감정이 식는다 란 말을 절감하게 되어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일이 있었는데요. 그날은 명절 당일이었고 전 몸이 너무 안좋아서 시댁도 친정도 가지않고집에서 쉬고 있었습니다.전날 자기집에 내려간 남편이 명절 당일 오후에 집에 돌아왔구요.전..
안녕하세요. 스레 TV입니다. 꾸준히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신 분이나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화질을 줄여주시면 빠르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연도 받습니다! p.s 글 읽는 속도가 빠르신분은 스킵하면서 읽으셔도 편하도록 글자수를 맞춰뒀어요~ 스레공식 홈페이지 : http://ssletv.com/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threTV/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ssletv보조 홈피(블로그) : http://ssletv.net/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주부입니다. 남편과의 다툼끝에 남편이 저보고 제정신이 아니라면서 인터넷에 글을올려보라고넌 돌팔매질 맞을거라고 하며, 제 잘못을 일깨워 주겠다고 하더군요. 남편과는 9살 차이가 나고, 제가 20살때 알바를 하던 곳의 사장님이었습니다.당시 남편은 조그만 호프집을 열었었고 전 그곳에 알바생으로 들어간게 인연이 되어 3년 연애 후,결혼을 하였습니다. 당시 전 전문대를 막 졸업한 터였고, 결혼하기엔 어린나이었지만,남편과의 나이차가 많았기 때문에 시댁쪽에서 결혼을 서둘렀습니다.저희집에서는 처음에 나이차이때문에 반대가 심했지만 남편의 생활력과 듬직한 모습에결국 허락을 하셨습니다. 결혼준비를 할즈음, 남편은 가게를 아는 지인에게 넘겼고 고향(경상도)에 가서 자리를 잡고 싶다고하였습니다. 저는 ..
작년이맘때 나는 한창 돌쟁이 애키우느라 집구석에서 땀 한바가지쏟으며 애비위맞추고 그렇게살고있을때 매일 회식이다 야유회다 회사일에만 열정적이고 집안일엔 눈꼽만치도 관심보이지않았던남편 그것도모잘라 같은아파트사는 처녀여직원과 단둘이 카풀한다고 하데 그래 25살짜리 사회초년생 여자애가 뭘알겠냐싶어 내 남편만잡았지만 남편은 날 의부증에 바가지긁는 집에서 애만키워서 사회물정모르는 한심한 아줌마취급하더라 나도 너랑 결혼해서 애낳고 집에들어앉기전까진 대리까지 달았던여자인데 어따대고 사회생활운운하는지 기도안차더라 그 뒤로 남편취급 안하고살았다 같은집에살지만 남보다 못한사이 바람이 나던말던 내맘은 닫힌지오래 그렇게 몇달간 단둘이 카풀하며 둘이 하하호호 했을께뻔하지 어느날 카풀안하길래 요즘엔 왜 걔 안태우고다니냐 물어봤더니..
자녀를둔 부모의마음이나 그냥 어른분들께 조언듣고싶어서 여기다가써요.스크롤 좀 길테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20살 여자구요. 제밑으로 17살 여동생한명이 있습니다.동생은 어릴때부터 잔병치레가많았습니다. 반면에 저는 가리는음식도없고 남자같이성격도털털하고 원래운동하는것도좋아해서 (등산이나 산책등) 그런지 감기도 진짜 걸리지않습니다. 당연히 저보단 몸이더약한 동생을 부모님은더챙깁니다. 부모님은 맞벌이부부셔서 저녁때야 볼수있습니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동생이 원래 오냐오냐자라서 성격이 제멋대로이기주의적인건 심했지만 요즈엔 정말 정신병원에처넣고싶을만큼 도가지나쳐요. 동생이 이쁘장하게생긴터라 주변에 남자인친구들이많아요. 언니인입장으로 동생이걱정되서 남자인친구들이많은건좋지만 함부로이성사귀지마라 요즘..
저는 20살 갓 성인이 된 여자입니다. 새벽두시에 떡볶이 사오라는 시언니글 오늘 읽었거든요??전 저만 이러고 사는줄 알았어요. 그래도 원만하게 해결되는것같아부러움 뿐이네요. 저한테는 위로 오빠가 두명이 있어요. 첫째오빠가 26 둘째 오빠가 22이고 둘째오빠는 지금 군대에 있어요 첫째오빠는 작년 2월에 결혼했구요. 결혼한지 거의 일년이 넘어가네요 어쨌든 전 어릴때부터 막내라 그런지 귀여움을 독차지하면서자랐어요 그래서 그런지 오빠들은 절 끔찍하게 챙기고 이뻐했고저도 오빠들 잘따르고 꽤 화목하게 자랐습니다. 그래서 오빠들한테 여자친구가 생기면 왠지모를 질투도 생기고그랬어요. 둘째오빠는 진짜 까불까불거리는데 첫째오빠는 매너 좋고 다정한? 그런 오빠였어요 언제나 거의 제가 1순위였구요 그런 오빠에게 언젠가 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