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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개월차 신혼부부입니다. 이런말로 시작하고싶지는 않지만 부모님,친구들 그 누구도 폭력성은 상상하지못할만큼 정말 그누구보다 다정다감하고 세심하게 잘챙겨주는 좋은사람이였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2달만에 함께 술을 엄청많이먹고 집에들어와서 말싸움을 하던중에 폭행을당했습니다. 손을이용하여 직접적으로 때리지는 않았지만 밀고 당기고 내팽개 쳐지고 쇼파에 눕혀서 목 짓누르고 등등 연애도 길게했지만 한번도 그런적이없어서 전 엄청난충격을받았고 고민을 많이하다가 차마 부모님께 말씀드리지못하고.. 정말 미안하다고 용서를 빌고 잘못했다고.. 반성하는모습이 보여서 한번만 용서하자 싶어서 눈딱감고 참았습니다. 그러고 한달뒤, 또 같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친구와 남편과함께 이번에도 과음을 하고 헤어진후 집에가려고 차에탓는데..
안녕하세요 이번달에 출산 예정인 예비엄마입니다. 쌍둥이고 둘다 여아에요. 그리고 이미 여아인거 알았을때 이름을 정해뒀어요. 성이 박씨인데 정한 이름이 채연,시연이에요. 채연은 빛날 채 아름다울 연이고 시연은 베풀 시 아름다울 연이고요. 그리고 동서도 같은 시기에 임신을했는데 쌍둥이는 아니지만 딸이였고 이미 지난주에 출산을했어요. 그리고 찾아가니까 이름을 시연이라고지었어요. 이미 제가 수차레 시댁에 쌍둥이 이름은 채연과 시연으로 쓸거라 말했고 동서도 알고있었어요. 뜻도 심지어 같은 뜻이에요. 제가 화나서 이런 경우가 어디있냐고 말하니까 동서가 미안하다고 채연은 형님이 쓰시고 시연이란 이름으 자기가 쓰겠다하는데 정말 빡쳐서 말이 제대로 나오지가 않았어요. 남편도 화나서 서방님한테도 전화하고 길길이 날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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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1년 조금 안된 새댁입니다저랑 남편 29 동갑이에요 어머님께서 하도 안온다고 잔소리잔소리 하셔서(둘다 쉬는날이 일주일에 하루 뿐이라 그 날 정도는 쉬고 싶어서 잘 안가는 건 사실입니다. 결혼하고 명절 제외하곤 한 번 간게 전부에요)남편이랑 어제 쉬는날 맞춰서 시댁 가기로 했었는데남편 공장에 중요한 일이 생겨서 남편이 못가게됐어요 혼자 가긴 죽어라 싫었지만이미 간다고 말을 해버린것도 있고남편이 사정사정해서 알겠다고 혼자 집을 나선게 화근이었네요 도착 5분전에 마트 지나가면거 혹시 필요한거 있으시면 사가려고 전화 드렸어요처음엔 괜찮다고 사양하시더니 남편 없이 저만 간다니까 휴지랑 고무장갑좀 사다달라고 하시더라고요이 때부터 좀 찜찜했지만 그러려니하고 부탁받은걸 사들고 갔어요 도착하자마자 밥 차려놨느..
올해 결혼한30대 초중반인 여자입니다 7년전에 결혼한 친구가 있는데요(당시 저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었어요) 친구가 혼전임신을 하고 급하게 결혼을 하는 바람에 친구들을 많이 못불렀다며 걱정을 하던 상황이었어요 결혼은 교회에서 진행되었고 저는 직접가서 축하 해주고 축의금도 10만원을 했는데 이번 제 결혼식에 오지도 않았을 뿐더러 다른 친구 통해서 축의금 3만원을 했더라구요 제가 혹시 장부에 잘못적혔나해서 전달한 친구에게 그 친구꺼 대신 갖고온거 맞냐 물어보니 자기한테 3만원 부탁해서 대신 전달했다는거에요 좀 황당해서 전달한 친구한테 서운한 얘기를 했어요 사전에 못온다는 연락도 없었고 나는 당시 수험생 형편에 축의금 10만원 했는데 3만원은 좀 아니지 않냐고. . 전달한 친구가 그 친구에게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