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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살,4살 두 자녀의 아빠 입니다. 톡커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아내 계정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결혼하자마자 아이를 갖고 양가 부모님께서 봐주실 형편이 안되기에 저희는 정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며 힘든 육아를 하고 있었죠. (아내는 직장을 오래 다녔는데 결혼즈음 재계약이 되지 않았어요) 저는 오히려 잘됐다 직장도 그만 다니구 태교 및 육아에 전념하자고 하고 제가 다니는 직장에도 양해를 구하고, 매일 칼퇴근에 조퇴도 많이 했어요. 금요일 토요일에는 제가 밤에 애기 보겠다고 할정도로 양가 부모님이 도와주시지 못한 부분들을 제가 챙기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그렇게 둘째까지 우리 둘의 힘으로만 키웠고 지금 6살딸, 4살 아들이 되기까지 저는 친구도 안만나고 직장에 다니는 시간을 제외한시간은..
남편이 자는 머리카락을 쓸어넘겨주며 이불을 덮어줘서 날 사랑한다고 느꼈다는 글을 보고 저도 생각나는 것들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 나이는30. 결혼한지는 2년. 10개월된 아들이 있어요 남편하고는 동갑이고 초등학교 동창으로 제 첫사랑이에요 ㅋㅋ교회뒤?에서 처음으로 뽀뽀한것도 지금의 남편 이랍니다 ㅋㅋㅋㅋ 초등학교6학년 때 멋모르고 대화장을 주고 받으며 서로 좋아했었어요.그러다 헤어지고 중학교 3학년때 버디버디를 하다가 다시 만나게 됐죠서로 다른 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제가 다니던 학교가 엄청 먼곳이라남편이 걱정 됐는지 졸업식날 집앞으로 찾아와 반지 껴주며 고등학교 가서도헤어지지 말자고 눈물 흘리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졌던 우리는 결국 헤어졌고20살 학교 졸업후 패밀리 ..
여기가 제일 댓글 많이 달리는곳이라... 댓글 보고싶어 글 남깁니다. 방탈 죄송해요!!!! 안녕하세요. 글을 맛깔나게 쓰진 못하지만 그냥 한번 써봄. 일기쓰듯이.. 그냥 32살 직딩여자임.. 나는 동물 엄청엄청 좋아함. 집에 소형견 2마리도 키움. 그렇지만 판에서 흔히 말하는 개빠는 아니라고 자부함. 산책 잘 시키지도 않지만, 나갈땐 목줄 착용하고,배변주머니 꼭 챙기고, 산책도 반려견 놀이터 같은곳 찾아가서 시킴 아무튼.. 개 싫어하는 사람,무서워하는 사람,보신탕 먹는 사람,나처럼 개 좋아하는 사람 다 개취라고 생각함 오늘 출근하는데 우리집이 7층이라 엘레베이터 기다리고 있었음. 내앞에 먼저온 아주머니가 기다리고 있었고, 13층에서 한번 서고, 7층에서 엘레베이터 문이 열림 먼저 엘레베이터 안에 탄 아주..
올 가을 결혼을 앞 둔 흔녀입니다. 연애 1년 남짓, 결혼 준비를 하면서 남친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나? 깜짝 깜짝 놀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 중에서도 질리게 싫은 모습....... 흥정.. 흥정.. 흥정... 안 깎아 줍니까? 덤 안줍니까? 서비스 없어여? 하나 사면 하나 더 안줍니까? 자주 올께요 사장님 하나 만 더 챙겨주세요 하아... 시도 때도 없이, 그래요. 길거리 노점은 기본, 마트에서 식당에서 매장에서 백화점에서... 전 그게 너무 창피하고요. 정찰제잖아, 왜 그래? 물으니 그냥 해본 소리래요. 그리고 어쩌다 재수 좋으면 서비스로 뭐라도 하나 받는다고... 몇천원이라도 깎거나, 마트에서는 키친타월, 작은 섬유유연제, 매장에서는 양말 등등... 여지껏 그렇게 하며 자잘자잘 많이 얻으셨는..
안녕하세요. 스레 TV입니다. 꾸준히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신 분이나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화질을 줄여주시면 빠르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연도 받습니다! p.s 글 읽는 속도가 빠르신분은 스킵하면서 읽으셔도 편하도록 글자수를 맞춰뒀어요~ 대한민국 예술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예술의 전당에서 오는 25일부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덕분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박효신 엑소 수호 '웃는남자' 콘서트 티켓 오픈도 함께 겹치고 있어서 지금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가 먹통이라네요.. 선예매를 위한 끝없는 경쟁.. 대단한것 같습니다! 저도 가수 박효신님 노래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콘서트 정말 재밌을것 같아 기대되지만 먼 타국에 있어 아쉬움을 삼켜야..
안녕하세요. 스레 TV입니다. 꾸준히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신 분이나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화질을 줄여주시면 빠르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연도 받습니다! p.s 글 읽는 속도가 빠르신분은 스킵하면서 읽으셔도 편하도록 글자수를 맞춰뒀어요~ 오늘 소개드릴 이야기는 사촌오빠와 같이사는 글쓴이가 네이트판 결시친에 올려서 화제가 된 이야기인데요!! 개인 위생관리는 물론 할머니에게도 부끄러운 사촌오빠... 게다가 그보다 더한 단점까지.. 과연 무슨일이 있었을지 한번 영상으로 확인해볼까요??
안녕하세요. 스레 TV입니다. 꾸준히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신 분이나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화질을 줄여주시면 빠르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연도 받습니다! p.s 글 읽는 속도가 빠르신분은 스킵하면서 읽으셔도 편하도록 글자수를 맞춰뒀어요~ 오늘 4월 23일 아침 실시간 검색순위에 탄천종합 운동장이 올라왔는데요. 저는 또 걱정을 하면서 실검을 클릭했습니다. 사건사고가 많은 요즘 또 무슨 사고가 난건 아닌가 해서 말이죠. 근데 이게 웬일.. ㅋㅋ 탄천종합운동장에 5월 어린이 수영 기초반 모집이 오늘 인터넷 접수가 아닌 체육회관 1층에서 한다는 소식이 있어서 어머니들이 검색을 하다보니 1등으로 올라간듯합니다. 과연 한국 학부모 분들의 학구열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