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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대할땐 아버지가 장군이셨어 근데 아는게이는 알겠지만 직계가족입대신청을 하면 전방중에서 아버지가 근무했던 곳으로 갈수있는 특혜아닌 특혜가 있거든 그당시 얼마전에 아버지가 1사단 12연대 연대장으로 근무하신적이 있으셔서 아버지의 강압으로 1사단 12연대를 가게되었지 처음 시작부터 어떻게 군대에서 살아왔는지 순차대로 써줄게 -훈련병 훈련병때는 그냥 생활관 자체가 다 직계가족들만 모여있더라. 근데 나처럼 막 장교아들 이런게 아니라 아버지가 병전역했어도 그부대로 갈수있거든 그래서 전체 훈련병중에 대령급이상 아들래미는 나밖에 없었어 거기다 1사단 훈련소라서 전 1사단12연대장 아들래미가 와있으니 애들사이에서 수근거림은 피할수가 없었지... '저새끼 존나 꿀빨겠네' '개새끼 존나부럽네' 이런거; 시발 난 그냥..
내가 군대에 있을 때 나보다 8달 선임이 있었음이 사람이 생긴건 좀 잘 생김. 약간 부드러운 선을 지닌 빈지노 느낌?키는 그리 안큰데 얼굴이 뽀샤시하고 미소년처럼 생기고 옷도 잘 입음(페북 사진 보면 옷 입는게 쇼핑몰 모델같드라) 근데 사람이 보통 사람이랑 좀 달랐던게일단 대인관계를 그리 중요시 안함 독고다이란 느낌?왜 보통 자기 입으로 '나는 독고다이야!' 하는 애들 보면 실제론 관심종자인 경우가 많은데이 사람은 진짜 자신이 왕따 당하든 친구가 없든 별 신경 안 쓰는 사람이었음여튼 이 선임은 너희도 예상했다시피 꼽창임정말 희대의 꼽창.욕설, 악폐습, 구타 같은건 당연스레 저지르는하지만 이런 새끼는 어느 부대에나 있으니까굳이 내가 사이코패스 같다는 말을 안했겠지? 내가 이 사람이 싸이코 패스가 아닐까? ..
인자 곧 계란 한판 다되가는 총각임.남자들 군대가면 지이인짜 최소.. 뭐같은 군대 선임 한번은 마주치지 않음?나 같은 경우엔 육군 떨어지고 해군 보직에 들어가게 됬음.해군에 가도 전부 다 군함타고 바다사나이 거리는건 아님. 즉 난 육상부대 발령남.레이더 기지에 근무를 하게됬는데(왠지 군법에 걸릴거같아서 쫄심장이라 지역도 말못하겠음 ㅜ) 여기서 전기병 보직을 하게됬음.근데 나랑 삼촌기수인 병기병이 있었는데 이 놈이 그 뭐같은 선임임. A라고 하겠음.다른 선임들 말들어보면 이 A라는 놈이 그다지 일 잘하는건 아닌데 사이드까고 지 밑에 개부려먹는 주제 지 위에 선임한테는 털릴건 다 털린다는 놈임. 근데 그런 주제 성깔하나는 드러워서 나 포함한 이병들도 쳐맞쳐맞하면서 지내게 됨.또 이새퀴는 상당한 기회주의라 옆..
1. 일단 나는 공사 주로하는 공병대대 나왔다 공사가 많았던 부대 특성상 중대별로 공사감독병이라는 보직을 4~5명씩 굴렸었는데 이 이야기는 공사감독병 하던 우리분대 선임에 대한 이야기임 믿기지 않겠지만 구라없고 과장은 조금있음 ^^7 군대 가기 전에 뭐 열심히만 하면 군생활 짬찌때부터 편다 이런소리를 들었지만 훈련소 수료하고 자대가봐라 그런 생각이 나나 게다가 우리부대는 후방이라 나 이등병때까지만 해도 암암리에 구타가 남아있었고 싸지방 일병 피엑스 일병 노래방 일꺾 피엑스가서 라면먹고 냉동돌려먹는거 상꺾에 침상에 걸터앉는건 일병.. 뭐 이따위 악폐습들이 존-나 많았는데 이등병때부터 그 선임은 모든게 풀리기 시작했다 어느 집단을 가던간에 진짜 정신나갈정도의 친화력을 가지고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들어 버리는 ..
사실 이건 뭐 귀신이 머리위를 밟고 뛰어다니더라 내가 봤네 누가 봤네 이런 얘기는 아냐. 미갤 눈팅만하다가 그냥 처음 써봤어. 이런거 써본적이 없어서 다써놓고봐도 두서없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군대에서 겪었던 경험담이구 내가 여태 가위한번 눌려본 적 없구 귀신을 본적도 없는데 이건 내가 여태 살면서 직접 겪었던 신기하고 오싹했던?(당시에는) 실화거든. 귀신이 문 콰와코오와콰와쾅 두드리고 이런거 좋아하는 게이들은 비추먹여도 됨. 나도 이게 공포인지 미스테리인지 모르겠거든 ㅋㅋ 난 기계화사단 예속된 대대(독립대대 아님) 본부에서 근무했어. 포천쪽에 있었고, 병과는 정보병. 잘 모르는 게이들은 그냥 행정병이라고 생각해. 본부중대 소속이라 사실 군생활은 편하게 했지. 전투중대는 군기도 개빡세고 나 처음 전입왔을때..
2002년 월드컵 열기가 폭발하던 6월 특기병 자원입대로 논산에 입소하여 6주 동안 기름기를 쫙 빼고, 대전 군의학교에서 후반기 교육을 받으며, 간호사관학교 생도들 큰걸음으로 각잡고 쫙쫙 걸어가는 것도 보고, 방독면 쓴 상태에서 들것 들고 구보하며 피똥도 싸고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자대 배치 받은 곳이 하필이면 백골과 칠성 사이 강원도 화천에서도 민통선 안에 위치한 15사 승리부대였죠. 대성산, 적근산 해발 1000m급 고지에 겨울엔 영하 30도 이하로 내려가 온도계 알콜 눈금이 잔뜩 쫄아붙어 안보일 지경이었고. 짬까치, 짬타이거, 짬멧돼지 가끔 청솔모, 고라니와 지가 매인줄 알고 활공하는 까마귀와 군인들만 보면서 지내던 시절. 연대 소속 의무중대라 행정계원이나 작업병을 제외하고 의무 주특기 본연의 임무를..
1. 198X년....해안 경계부대가 '적침투선 격파' 시범식 교육을 한다고 폐선에다 수류탄, 유탄을 적재한 뒤 중기관총, 박격포, 개인화기 등등으로 격파 시범을 했음. 시범식교육은 성공리에 끝남. 하지만..........미처 폭발하지 않은 수류탄들이 폐선 잔해를 타고서 흘러~흘러 가다가 어느 해안가에 좌초, 인근 마을의 국민학교 학생들이 하교후 이를 발견, 가지고 놀다가 십여명의 어린이들이 폭사........한 사례. 2. (시기는 기억안남)민통선이북 지역에서 철조망지대 구축을 하던 병사 x명이 폭사......... 원인은........ 철조망 지지용 철항을 꽂으려고 자세잡고 철항을 오함마로 힘껏 내리찍었으나.......하필 그 밑에 대전차지뢰가 있었음. 3. 모탄약창에서 폐기진행중인 조명탄의 낙하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