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대규모 패치 신맵 '미라마' 등장 테스트 서버 적용

12월 8일(금), 배틀그라운드의 테스트 서버가 오픈되었으며, 이번이 3번째이다.

특히 서버의 최적화, 게임 플레이를 비롯해 사운드와 애니메이션 등이 변경되었지만

 그 중에서 단연 주목을 받은 것은 신규 맵 미라마다.

상기의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블루홀의 자회사인 펍지주식회사가 지난 8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더 게임 어워드' 시상식에서 밝혔으며, 

9일부터 테스트 서버에 적용키로 하였다.

신규맵 '미라마'는 사막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난 맵이다.

 협곡, 분구, 마른 식물, 유전 시설 등 은 물론 '미라마'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신규 차량 및 무기를 활용해 지형과 구조물에 따라 새로운 전술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맵 미라마 스틸 컷]

펍지주식회사의 크리에티브 디렉터 브랜든 그린은 "사막이라는 환경에 맞는 전술과

생존은 유저들에게 새로운 메타를 창조할 것이니 스팀 테스트서버에서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