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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식] 채권이란 무엇인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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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이란?
고정 수익, 안전 자산,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투자 상품
✅ 채권이란 무엇인가?
채권(Bond)은
정부, 기업, 공공기관 등이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차용증서’입니다.
투자자는 돈을 빌려주는 대신 이자를 받고, 만기에는 원금을 돌려받는 구조입니다.
쉽게 말해,
- 주식: 회사에 투자 → 수익을 배당받음
- 채권: 회사에 돈을 빌려줌 → 이자와 원금을 돌려받음
🧾 채권의 기본 구조
- 액면가 (Face Value)
- 채권 1장의 기본 가격. 보통 1,000원 또는 100달러 단위
- 표면이자율 (Coupon Rate)
- 매년 혹은 일정 주기마다 지급하는 이자율 (고정 혹은 변동 가능)
- 만기 (Maturity)
- 돈을 돌려받는 날짜. 짧게는 몇 달, 길게는 수십 년
- 채권 가격 (Market Price)
- 시장에서 사고파는 실제 가격 (액면가와 다를 수 있음)
- 신용등급 (Credit Rating)
- 발행자의 상환 능력을 평가한 등급 (AAA ~ D)
📂 채권의 주요 종류
구분설명예시
국채 (정부 채권) | 국가가 발행 | 미국 국채(Treasury), 한국 국고채 |
지방채 | 지방자치단체가 발행 | 서울시채, 뉴욕주채 |
회사채 (Corporate Bond) | 기업이 자금 조달 위해 발행 | 삼성전자 회사채, 애플 회사채 |
특수채 | 공기업·정부기관 발행 | 한국전력, 주택금융공사채 |
전환사채(CB) | 일정 조건에 따라 주식 전환 가능 | 성장주 투자에 활용 |
신종자본증권 | 만기 없는 이자 지급 채권 (실질 자본처럼 취급) | 은행·보험사 발행 많음 |
💸 채권 수익 구조
채권 수익은 크게 2가지입니다.
- 이자 수익 (정기적으로 받는 이자)
- 표면이자율 × 액면가
- 예: 표면이자율 3%인 1,000원짜리 채권 → 연간 30원
- 시세 차익 (채권 가격의 변동)
- 만기 전 매도 시 시장가가 올라 있으면 차익
- 예: 1,000원에 샀는데 1,050원에 팔면 50원 차익
📉 금리와 채권의 관계
채권 가격과 시장금리는 반대로 움직입니다.
- 금리 상승 → 기존 채권 이자율이 낮아져서 가격 하락
- 금리 하락 → 기존 채권 이자율이 높아져서 가격 상승
📌 즉, 금리가 떨어질 것 같을 때 채권에 투자하면 자본차익 기대 가능
🔍 채권 투자 방법
- 직접 투자 (채권 매입)
- 증권사 HTS/MTS에서 국채·회사채 매입 가능
- 만기까지 보유 시 원금 + 이자 확정
- 간접 투자 (채권 ETF, 펀드)
- 다양한 채권에 분산투자
- 대표 ETF: TLT(미국 장기국채), IEF(중기), SHY(단기)
- MMF, CMA, 채권형 펀드
- 안전성과 유동성을 함께 추구하는 간접 투자 상품
📈 채권의 장점
- 안정적인 수익 구조 (예측 가능)
- 주식 대비 낮은 변동성
- 경기 침체 시 방어자산 역할
- 장기 투자 시 복리 효과
⚠️ 채권의 단점 및 리스크
- 금리 상승 시 손실 발생 가능 (시장가 하락)
- 인플레이션에 취약 (고정이자 수익 실질가치 하락)
- 회사채의 경우 부도 위험 존재
- 중도 매도 시 가격 손실 가능성
🧠 실전 투자 팁
상황전략
금리 정점 예상 | 중장기 국채 ETF 매수 고려 |
경기 침체 우려 | AAA급 회사채, 국고채 비중 확대 |
인플레이션 시기 | 물가연동채(TIPS), 단기채 ETF 고려 |
배당/현금흐름 중심 포트폴리오 | 월지급식 채권형 ETF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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