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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안녕하세요. 건설업에 종사하는 30살 오징어입니다.학생 때 학비 때문에 서빙부터 음료수 배달, 대형 가든 숯불돌이등 나름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저는 나에게 떳떳하면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생각하는 1인입니다. 대기업에 입사 후 바로 국내 건설현장에파견 나와 근무 중입니다. 시공관리 감독직을 맡고 있고요. 오늘은근처 고등학교에서 견학을 왔습니다. 나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기에현장 정리 깔끔히 하고 홍보자료를 만들어두었죠. 그런데 하필 현장에 중요자재들의 입고 일정과 겹쳐 바쁜오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건설현장에 자재는 투레라라고 불리는 대형트럭으로 운송되고 수십 대가 한 번에 들어오기 때문에교통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더욱이 고등학생들이 견학을 나와 사고 위험이아주 높았죠. 저는 확성기, 무전기, 경광..
우리엄마도 맨날 선생님께 패도되니까 잘 알아서 해주세요 이런식이었는데 정말 색다른 기억이 있었어 내가 고1때 정말 누가봐도 미친 또라이선생이 있었는데 (학생인권조례나오기 2년전이엇던듯) 내가 엄마한테 그닥 얘긴 안했었는데 선생이 그냥 개또라이였거든 애들 발로차고 야구빠따로 바닥에 붙인상태로 때리고 무슨 수업시간에 선생이 농담해서 다같이 웃엇는데 친구한놈 웃음소리가 맘에 안든다고 엎드려뻐쳐시키고 출석부 뒤통수에 던지고 발로차고 선생된지 2년차인가 된 젊은놈인데 진짜 생긴것도 찐따에 탈모에 치질충이었는데 어떻게 저런새끼가 존재하나 싶을정도로 미친놈이었음 근데 나도 한번 이새끼한테 찍혔었는데이유가 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거든 근데 딱히 내잘못이아니라 내 옆자리 짝꿍 친구랑 놀다가 책상서랍에 그냥 냅뒀는데 수업..
나 고2때 있었던 일임 우리반에 일진은 진짜 아니고 꼴통도 아니고 그냥 단지 공부만 진짜진짜 안하는 애가 있었음 대박 착하고 성격 갑이고 아버지가 회사 운영하셔서 집도 엄청 잘살았음 그래서 반장 부반장도 아닌데 반에 먹을 거 잘돌리고 했었음ㅋㅋㅋㅋㅋ 중학교때 전교 30등정도 할만큼 공부 잘했는데 왜 갑자기 공부를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애가 갑자기 공부를 안하는거ㅠㅠ 여기저기 활동은 잘해놔서 스펙? 밑바탕?은 탄탄하게 깔려있었음 성적만 더해지면 완벽해지게끔ㅇㅇ 고등학교 쌤들 약간 전교권 애들한테 스펙쌓게 해줄려고 막 상같은거도 더 줄려고 그러는 거 있자나 상위권 애들 대학교 잘보낼려고 우리 학교가 공부 잘하는 축에 있는 학교라 이런거 좀 심한편이였음 그래서 쌤들은 좀 아니꼬워했었나봐 대학도 못갈것 같은애가 ..
3년차 잡탕 코더인데 오늘 막 프로젝트 하나 끝나서 여유도 있고 일도 딱히 없어서 썰 품오늘 끝난건 한 1년 안되는 프로젝트 였는데 원래팀장급 수석 개발자 1명 + 밑에 실무 개발자 3명 + 개발 지원 1명 이렇게 팀을 짯음나는 실무 개발자 3명중 가장 막내였고 경력으로는 3번째 프로젝트였음 프로젝트 중에 한가지 해프닝이 있었는데, 내가 잘했다고도 못했다고도 하기 뭐하네내 선임하고 나는 라이브러리나 언어등을 배우고 사용하는 방식이 꽤 달랐음나는 문서 보면서 기능이랑 예외사항도 자주 보면서 읽는데선임은 그냥 결과 값 나오면 땡 아니냐는 마인드였음그래서 그런지 성격도 급하고 결과가 하루만에 나오면 잘하는 사람, 하루 지나면 뿅뿅이라는 소리를 해댐 내가 라이브러리 기능 정리해서 문서화 할 때 즈음에 개발 지원..
호주에 워커로있는데 친구도 돈도 음슴으로 음슴체 한국에 있을 때 주말마다 법당다녔음 서울에 번듯한 포교당(불교)을 다녔음 이 건물이 스님 아버지 건물임 4층 건물에 2,3,4층은 법당으로 쓰고 1층은 동물병원, 2층 사무실 3층 스님 2분이 쓰시고 4층이 법당 뭐 이런구조임 간판 작음 작은 건물 내부는 좋지만 들어가지 않으면 그냥 가정집수준임 뒤에 교회있음 나름 큰 교회임 주말에 법당 9시 반 예배, 교회 10시(아마) 예배함 교인들이 법당 앞에다 차세우는거 모른척 함. 어차피 주차공간도 별로 없어서 법당 사람들은 왠만하면 아파트 주차장이나 차 놓고옴. 아버지 어머니 법당나가실 때 카니발에 2가족 더 태우고 카풀하고 다니심 스님 차 모닝, 스타렉스 2대지만 주차공간 부족으로 스타렉스 저어기 머얼리 다른절..
나는 중학교 1학년때 엄청 순수하고 착해서 탈이였다. 초등학교도 사립초등학교를 나왔고, 사립초는 한학년당 반이 4개밖에 없을뿐더러 선생들관리도 좋고, 무엇보다 애들이 다같이 싸우지않고 순수하게 놀았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애들이 싸우는걸 한번도 못봤다. 물론 국립초를 나왔다면 어느정도 적응했겟지만 그런데 중학교에 입학한순간부터 초등학교와는 다른 미개함이 느껴지더라. 중학교는 ㄹㅇ 노답학교라그런지 애새끼들 하루에한번 피터지게 싸우더라 시발. 솔직히 갓 사립초를 나온 나에겐 존나 당황스런 일이였다. 쉬는시간엔 선생도없어서 애들끼리 싸우기 일쑤였고, 한번싸움터지면 말리는애 없이 구경하려고 콜로세움을 세우고 그안에서 둘이 싸웠다, 피터질때까지. 중학교는 그야말로 동물의 왕국이였다. 힘쎈애들이 지배하는..
그냥 편하니 음슴체. 본인은 소싯적 전기자격증을 두개 따서 전기쪽 일을 함.먼 현장을 가다보니 주말부부로 살며 일을 함.그러다 초딩인 아들의 여름 방학때 쉬지 않고 일해서 와이프한테 아빠역할 제대로 못한다고 욕먹고, 고향으로 내려와서 빌딩 전기안전관리자로 일함.많은 업체와 오피스텔이 짬뽕된 빌딩이다보니 처음에 전기요금 계산하면서 많이 힘들었음. 처음에는 2,3일정도 전기요금 계산만 하면서 하루를 보냄.그래도 몇번 해보니 이틀정도면 완전히 검토까지 끝남.그런데 그 건물 관리단 과장이 사람에게 사람취급을 안하는놈임. 일하다가 툭하면 욕하고 이새끼 저새끼에... 인격모독은 말할것도 없고..그래서 그냥 때려침. 이번엔 아파트 전기안전관리자로 들어감.몇주 정도 후에 전에 일하던 빌딩 위탁관리하던 업체에서 연락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