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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11/16 (1)
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안녕하세요, 결혼이 60일도 안남은 예신입니다. 저는 제가 많은 걸 이해한다고 생각하는데, 혹시나 제가 또 욕심을 부리는건가 싶어서 조언부탁드립니다. 남친과 저는 올해 만난지 7년 정도 되었고, 저는 올해 30살이 되었네요. 저희집은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고, 그냥 잘사는건 아니지만, 부족함 없이 살았습니다. 남친은 올해 32살이고, 고등학교때부터 부모님 이혼으로 혼자살아서 그리 넉넉하지는 않았습니다. 반지하방 월세를 사는것도 알고, 부모님 이혼한것도 알고, 모아둔 돈이 없는 남자인걸 알면서도 7년을 만났고, 1년간의 저희 부모님 반대를 무릎쓰고 허락을 받아 상견계를 하게 되었는데... 첫만남부터 엉키기 시작했죠.. 남자쪽 부모님께서 엄마가 나오면 아빠가 안나오시고, 아빠가 나오면 엄마가 상견례에 안나오실..
썰 전용 모음소/네이트판 전용
2019. 11. 16.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