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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1995629557 [2] 1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4:29:35.63 ID:t6RJ+ulPGuo 2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5:10:49.76 ID:+06PHtZ+tKo 뭐지...두번째스레인가3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5:11:29.69 ID:DjuJdzq31Q6 오옹오옹ㄹㅇㅇ오궁금하다다다4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5:11:44.50 ID:+hcpsruy+HE 이게 뭐냐!5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5:25:23.64 ID:uM9s8R4GOMY 결국 두번째 스레까지 왔구나.. 근데 스레주는 아직 안온거야?6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6:04:20.21 ID:CTG+B8v0cX+ 00000..
782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2:49:43.16 ID:WYyHdL0ZFvk 일단 이건 죽음이라는 것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을거같으니... 음... 주제넘지만 조금 정리해보자면, 여기의이야기에서는 3개의 공간이 나옵니다. 1. 죽기전... 그러니까 현실, 그때 당시(1995/6/29)의 과거 2. 갇혀있는 상태... 이미 죽은... 5시 57분쯤이겠죠 3. 사후세계로 가는 길 같은공간... 죽은사람이 작은 밴치에 쪼그려 앉아있거나, 계속 나아가거나 하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그 끝에 누군가 있는거같아요.... 일단, 이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죽으면 이름을잃습니다. 자신을 잃는다는 의미같네요.그리고 중간에 "이름이 다시 기억났다."고하는 사람도 나옵니다. 심폐소생등으로 '죽었다 살아..
50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47:30.04 ID:4HfdRWBI1Oo 집에가서 나머지 내용을 올리겠다. 어쩌면 끝까지 올리지 못 할 수도 있겠다. 1까지 갔을 때 무슨 내용이 나올지 두렵기도 하다. 나머지 글을 올리면서 함께 이야기 해 보자. 중요한 건, 나는 공책의내용을 쓴 저자가 아니며 무슨 의도로 그 글이 공책에 적혀 있었는지 나는 알지 못한다. 그러니 지금 괜한 추측을 하기 보단, 함께 내용을 해석해가고 싶다.50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49:20.43 ID:4HfdRWBI1Oo 어제는 글을 올리는데 치중해서 스레더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 했다. 오늘은 글을 올리면서 어제보다 더 많은 의견을 주고받고 싶다. >>505 일이 커졌다는 건, 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