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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저희 아버지가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데 결혼하기 전까지는 아버지 회사를 다녔어요 애낳고 저는 회사 그만두고 남편이 아버지 회사를 대신 다니고 있는데요 하나뿐인 딸 자식이니 넉넉하라고 남편 월급도 잘 주시는 편이구요 애가 초등학교까지는 다시 회사에 일하러 나갈 계획이 없어서 육아에만 전념하다가 얼마전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게 됐어요 너무 편하고 좋은것도 잠시.. 남은 시간들이 좀 무료하더라구요 어쩌다보니 동네 친한언니 옷가게에서 알바를 하게 됐거든요 아이가 어린이집 가면 열시에 문 열어서 두시에 언니가 나오면 저는 집에가서 집안일하고 세시에 아이가 옵니다. 일이 끝나도 저녁에 아이 데리고 가서 가게도 잠깐 봐주고 수다도 떨고 그러거든요. 주말엔 일은 안하고 언니가 오랄때 놀러만 가고 있어요 여긴 엄마옷 아..
썰 전용 모음소/네이트판 전용
2018. 3. 12.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