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판레전드]여자 아랫도리가 왜 있냐는 시어머니 본문
728x90
반응형
스물아홉 세달전결혼한 사람이에요
아....진짜너무짜증나서 조언부탁하고자
글까지쓰네요ㅡㅡ
시댁갈때마다 시어머니 그노무 아랫도리소리
피임광고나올때 욕하고 아랫도리가왜있냐 다 애낳고 남편바라지할라갖고난거지 이딴소리
진짜 짜증나요...
처음엔 남편더러 어머님얘기어떻게 생각하냐 나너무불쾌하고싫다 얘기도해봤는데
이인간은 별다른 특별한 대답도없고 그냥 옛날분이라그래 그냥무시해~ 그러고 말았어요
근데 갈때마다 저리말하니 나그래도 신혼인데 남편까지 싫어져요 진짜 너무싫어요
우리엄마아빠가 그러라고 나낳았냐 나진짜 짜증난다 이젠 밤에 잠자리까지물어보신다 해도 빟신같은게 그냥 무시하라고.
그 무시도한두번이지 매번 전화할때 얼굴볼때 때마다 때때때마다 저소리
세상에젤중요한게 아랫도리이신듯 전진짜정신병걸릴것같은데도요
저 나름 예의바르고잘컸어요 어른공경하고
결혼전에 시엄마개소리도 다 공손히 잘 넘겼는데
정말 저소리는 듣기가싫어요
제가무슨 본인아들 성노예되려고 결혼해사나요 우리부모님이 그러라고나낳았나요
어른이고 시어머니고 다신저런소리좀안하시게하고싶어요ㅜ...
지겹고짜증나서 못견디겠어요ㅠㅠ
시원하게 대답할 말좀 알려주세요ㅜㅜ
반응형
'썰 전용 모음소 > 네이트판 전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레전드]남편의 가짜결벽증때문에 이혼 결심이 섰습니다. (0) | 2017.12.14 |
---|---|
[판레전드]아빠가 피임약을보고 뺨을 때렸습니다. (0) | 2017.12.14 |
[판레전드]남편이 뭐 먹는 게 이제 소름끼칠 정도로 싫어요. (0) | 2017.12.14 |
[판레전드]남편 바람난지 5년째... 아들과 남겨진 나.. (0) | 2017.12.14 |
[판레전드]파혼했어요.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오네요 (0) | 2017.12.14 |
[판레전드]의사남편 하나도 안 행복합니다 (0) | 2017.12.14 |
[판레전드]욜로 타령하는 남편 골로 보내버리고싶다 (0) | 2017.12.1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