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전이] 회색용사는 인외도를 계속해서 걷는다

 

회색용사는 인외도를 계속해서 걷는다

(灰色の勇者は人外道を歩み続け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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灰色の勇者は人外道を歩み続ける

 

회색 용사로 다른 세계로 용사 소환된 일본인 유우 아키.

하지만 그는 소환된 12명의 용사들 중 유일하게 1명만 스킬 선택에 시간을 너무 많이 들여

 

다른 대륙으로 오전이 되고 말았다.

잘못 날아간 대륙은 최악의 경우 마왕이나 용자조차 접근할 수 없다는 종언의 대륙이라는 이름의 외마경 땅이었다.

전혀 잡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굴강한 도깨비 집단.

어지럽게 변하는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

주위를 둘러싼 비정상적으로 높은 LV의 마물들.

지금까지 다툼이 없는 일본에서 살아온 그가 살기에는 너무 힘든 그 대륙에서 가을은 스킬과 능력에 의지하며

 

종언의 대륙에 물들 듯 인적 외로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세월이 흘러 최강이 되어 종언의 대륙을 나온 유바 아키가 걷는 길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