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오클랜드 야시장 View - botany night market

오늘 포스팅은 오클랜드에 동쪽 East Tamaki 부근 Botany 상가에 위치한

야시장! Night market이 되겠습니다~~

야시장 night market은 뉴질랜드에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웬만한 곳에 전부 열리는데요

일주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열립니다. 

보타니 같은 경우는 매주 수요일에 열리는데요! 아무래도 주차장을 이용하다보니

매일 매일 열기에는 인프라 부족 때문에 버거워서 1주일 중 하루를 여는것 같습니다.

그럼 바로 야시장 풍경 가겠습니다^^

매번 포스팅 할 생각을 안하고 찍다보니... 이렇게 전체적인 뷰의 사진 밖에 없네요...

다음부터는 포스팅의 흐름도 염두에 두고 찍어야겠어요!!

보시는것처럼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데요! 요즘 오클랜드도 인구 유입량이 많아져서

또, 축제나 이벤트가 적다보니 이런 정기적인 야시장에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곤 합니다..

나중에 올릴 연등축제와 같은 포스팅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클랜드 거주하는 사람들은 오락거리 유흥거리가 적기 때문에 이벤트가 있으면

굉장히 많이 모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활동적인 성향도 한몫을 하겠죠?

 

야시장에서는 주로 생필품 중에서도 저렴한 가격의 제품과 함께 짝퉁도 많이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거주하는 이쪽 동쪽은 중국인들이 많이들 사는데요.

덕분에 영어가 짧은 저도 중국어로 충분히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중국 친화적인 지역입니다.

위 사진처럼 중국 음식도 많이 파는데요! 바보같이 사진을 안찍어서...

한국 분들도 많이 장사를 하고 계십니다. 

대표적으로는 한국의 붕어빵! 

그리고 불고기 볶음과 같은 한국 고유의 음식을 판매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불고기 볶음을 하나 사먹었습니다!

다소 포스팅 내용이 허접하네요...

나이트 마켓은 조만간 한번더 포스팅 해야겠어요! 내일도 열리니깐요..

그때는 야시장 View가 아닌 먹방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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